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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 해외반응 '완전 감정의 롤러코스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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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 (Train to Busan)에 대한 해외 네티즌 반응 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영화나 드라마 인기가 높아지면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같은 OTT  스트리밍서비스와 위성 TV 서비스에 한국 컨텐츠 소비와 구매, 노출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2016년에 제작된 영화 부산행 (Train to Busan)을 최근에서야 본  해외 커뮤니티 유저와 네티즌들의 반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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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Train to Busan)

    

이영화는 작년에 Sky(영국 위성 TV 서비스)에서 녹화했고 이제서야 보았다. 더 빨리 봤더라면 좋았을 텐데.

근래에 본 최고의 좀비 영화 중 하나일 것이다. 무엇인가가 나를 TV에 앞에 붙어있게 만들었다.  

요즘은 영화를 볼 때 별로 좋지 않으면 폰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분명히 자막이 있어서 자막에 집중해야 했지만 계속 보게 만들었다.   

   

대부분의 경우 이해가되며 액션이 유기적으로 느껴졌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현실처럼 느껴졌다.

많은 캐릭터들도 현실감이 있었고, 나는 아버지는 아니지만 영화에 나오는 아버지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이것을 깨닫고 상황은 그를 변화시켰다.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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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asusual

부산행은 무섭기도 하고 감성적이기도 했어. 나는 캐릭터들에 신경을 썼지. 내가 몇 년 동안 본 좀비 영화 중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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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Artichoke-2174 

최근에 다시 봤어. 이 영화는 정말 좋은 좀비들로 어떻게 하는지 다시 보여줘서 놀라웠어.     

월드워Z 대신에 이 영화가 5억40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영화였기를 바랬어.    



Herbacult

마동석은 깡패, 경찰, 악마 역활도 잘해. 

그리고 내가 요즘 한국 영화를 많이 보는데 '기억의 밤'과 '킹덤'(좀비; 아신전 보기전에 시리즈를 먼저 봐야 됨)을 꼭 보라고.   



crazybee84

반도는 괜찮았어 (어떤 사람들은 싫어한다는 것을 알아). 더 멍청하고 액션 지향적인 스핀오프로 생각하면 돼. 실제로 속편이 아니라 같은 세계관에 존재할 뿐이야.   

부산행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좀비 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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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이 졸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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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난 좀비는 부산행 열차와 진정 연결될 자격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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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은 정말 멋졌어. 전편으로 서울역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어.   

세 번째 영화 반도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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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강렬했어   

 

 

SketchyWombat

그 파도 효과는 내가 영화에서 발견한 것 중 가장 멋진 것 중 하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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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무섭지는 않았지만 긴장되는 순간들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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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를 봤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 이게 반도가 어떤 영화인지를 말해 주는거겠지.        

하지만 부산행은 끝내줬어. 내 좀비 영화 순위 10위 안에 든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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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너무 부산행을 좋아해. 완전 감정의 롤러코스터야!  



Maverick_X9

이 영화가 너무 좋아. 얼마전에 봤지만 이야 이 영화는 정말 내 관심을 끌었어.  



down4things

아, 난 혼자 봤어. 한국은 정말로 영화 산업에 힘을 쏟고 있어. 근데 마지막에 진짜 울컥하게 만드네.  



JCD

부산행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좀비 영화 중 하나야.   



sjsturkie

나도 즐거웠어. 런닝타임이 2시간이라 지루해질까봐 두려웠지만, 그렇지 않았어. 훌륭한 영화야.    



issapunk 

이 영화는 캐릭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만들기때문에 설득력이 있어.     

아주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했고, 나는 내 자신을 아빠, 곧 아빠가 될 사람, 야구 선수 중 한 명, 그 누구라도 내 자신을 보는것 같았어. 아주 좋았어.  

 

 

Harry_Pastor69

만약 미국에서 부산행을 리메이크하면 영화 내내 총질하고 총질하는게 전부일꺼야.  



destopturbo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서 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돼. 사람들이 왜 그렇게 이 영화를 좋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나한테는 정말 평범한 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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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캐릭터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액션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꼈어. 파괴되거나 손상된 장소를 통과하는 기차가 짱이었어.    

 


ThenMarmite 

캐릭터들이 너무 전형적이어서 전체적인 줄거리와 캐릭터 전개 상황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별로 재밌지 않았어.    

너무나 많은 한국 매체에서 비슷비슷한 시나리오를 봤을 때 그들이 진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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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ychnine-hamburger    

처음 부산행을 봤을 때 너와 똑같은 이유로 싫었어. 본의아니게 몇 번 더 보고 나니 좀 더 알 것 같아.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지. 시청자를 울리려고 안간힘을 쓰는 결말이 싫어. 전형적인 한류 스타일 엔딩이지.     

 

 

SmellyC

난 기차 문짝을 90분 동안 잡고 있어.  



harrymontana1

동감이야. 이 영화는 훌륭해.    


>번역: 봉봉

>출처: 모두의댓글 www.motha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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