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웹툰, 애니메이션 해외반응 및 소개, 역사에 대한 해외 커뮤니티 유저들의 반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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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웹툰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데 특히 국내업체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웹툰 플랫폼의 1위를 달리고 있고, 해외의 웹툰 상위의 플랫폼들을 인수하여 더욱 흥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해외 커뮤니티의 한국 웹툰 애니메이션의 간단한 소개 및 역사 유저들의 반응 들 입니다.
본문요약
최근 한국 웹툰의 애니메이션화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과 애니메이션의 관계에 대한 요약을 작성하려고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것 같아서 난 심도있게 다뤄보고자 한다.
이 게시물은 나의 경험과 온라인에서 한국 커뮤니티/포럼에 대한 몇 가지 조사를 기반으로한다.
독특한 소비자
첫째, 한국은 지리적으로 말 그대로 일본 바로 옆이라는 점에서 독특한 위치에 있다.
지리적인 이유와 두 국가의 역사적 관계로 인해 한국은 문화면에서 일본과 매우 흡사하다.
예를 들어, 두 나라 모두 유사한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은 교복을 입어야한다.
그리고 입시 및 구직과 같은 개념이 서구 국가에도 존재하지만 이러한 개념은 아시아 국가에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상적인 많은 한국어 용어는 일본어 용어에서 파생되며 많은 한국어 단어는 실제로 일본어와 비슷하게 들린다.
따라서 본질적으로 일본은 거의 자신과 비슷한 국가에 애니메이션을 수출 할 기회가 있다.
많은 테마, 플롯 및 캐릭터가 서양 독자보다 한국독자 및 아마도 다른 아시아 독자에 더 가깝게 와 닿을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요 차이점은 성적인 내용을 암시하는 콘텐츠와 성인 콘텐츠에 관해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훨씬 더 자유롭고 개방적인 반면,
그러한 성인 콘텐츠는 한국에서 엄격하게 규제된다는 것이다.
한국 카툰 네트워크?
한국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자체 쇼/애니메이션 제작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한국은 몇 년 전 "아기 상어 노래"를 대중화한 역활을 했다.
그리고 몇 년 전 디즈니는 한국 애니메이션 '꼬마 펭귄 뽀로로' 를 약 1조원에 구매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뽀로로가 한국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사실 너무 방대하고 의미심장해서 뽀로로와 대통령의 조합인 "뽀통령"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한국에는 어린이를위한 쇼/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TV채널이 많은데, 투니버스라는 인기 만화채널이 하나 있었다.
나는 "투니버스의 황금기" 로 여겨지는 시기에 한국에서 살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
요즘 투니버스는 예전처럼 좋은 쇼가 없기 때문에 비난 받고있더. 이것은 사실 현재의 Cartoon Network와 매우 유사한 상태다.
요즘 우리는 더 이상 좋은 쇼를 보지 못해서 Cartoon Network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한국어 더빙
오리지널 애니를 만드는 것 외에도 한국은 애니메이션 더빙을 제작한다. 드라마와 K-pop 아이돌로 더 잘 알려진 한국은 매우 재능있는 성우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의 기술이 일본만큼 좋지 않다고 들었다. 그리고 1970년대/19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비교적 인기있는 애니메이션을 알고 있다면 한국 더빙이있을 가능성이 크다.
앞서 언급했듯이 한국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더빙 애니를 더 선호하는 것 같다. 또한 많은 미국 만화도 한국어로 더빙된다.
한국에서 더빙된 프로그램은 지금은 클래식으로 간주되는 만화영화들이다. 물론, 내 시대 이전의 다른 훌륭한 더빙애니가 많이 있다.
이러한 더빙의 대부분은 너무 잘 만들어져서 많은 한국인들이 실제로 원작보다 한국 더빙을 더 선호한다. 물론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요인도 있을 것이다.
학교, 농구 연습, 지하철로 긴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 왔고, TV를 켜면 놀라운 한국어 오프닝/엔딩과 함께 이런 애니들을 볼 수 있었다!
나중에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한국어 자막과 함께 TV에 상영되었다. 서양에서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웹툰 및 애니메이션 각색
웹툰은 기본적으로 대기업에서 일하는 작가들이 출판한 디지털 만화다.
웹툰 서비스하는 회사가 여러 개 있지만, 신의 탑, 갓오브하이스쿨 등 을 연재하는 가장 유명한 웹툰 회사는 한국의 거대 검색 엔진 회사인 네이버의 네이버 웹툰이다.
한국 만화가들이 만든 전통적인 종이 만화의 한국판도 있는데, 이것을 만화라고 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웹툰은 한국이 기술적으로 더욱 발전하고 디지털화됨에 따라 만화의 디지털 형태로 등장했다.
웹툰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만화 형식이 되었다. 일본 만화와는 달리 웹툰의 98%가 올컬러이다.
그리고 이런 웹툰의 쳅터는 대부분 태블릿에 디지털 방식으로 그려진다. 일반적으로 세로로 읽으며 읽을 때 아래로 스크롤한다.
이러한 쳅터는 독자가 평가할 수 있으며 다른 독자와 상호 작용하여 각 쳅터에 댓글을 게시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쳅터에는 자체 스레드가 있다. 이 모든 작업은 앱이나 웹 사이트에서 수행 할 수 있다.
웹툰은 인쇄본으로 출판되거나 충분히 인기가 있다면 드라마화 될 수 도 있다.
해외반응 댓글
KJY18
웹툰이 주목 받고있어 기뻐. 신의 탑, 갓오브하이스쿨, 노블레스가 웹툰의 삼대장으로 꼽히기 때문에 그 웹툰들이 처음으로 애니메이션화되고 웹툰 애니메이션 시대의 문을 열 것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애니메이션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웹툰 장르를 전반적으로 홍보하는 좋은 방법이며 애니매이션을 보고 원본인 웹툰을 읽게 되기도 하지. 솔직히 웹툰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고싶은 만화는 브레이커야.
Vinirik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웹툰을 보는 순간 문화와 예술 스타일의 차이를 알 수 있어.
더 큰 범죄 중 하나는 연속극 드라마로, 그들이 하는 모든 것에 주입된 것처럼 보이며 중국과 일본 사이에 일종의 열등감에 갇혀 있지.
일본 제품을 사용하여 돈으로 한국 만화에 자금을 지원하는 미국 회사의 이러한 추세는 자신의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만화 작가가 많을 때 옯지 않아.
theWP
그래서 난 웹툰을 읽어 보았는데 부족한 패널링이 정말 모든 것을 무너 뜨린다 고 느낄 수밖에 없어.
너무 많은 웹툰 (모든 웹툰?)이 긴 세로 레이아웃의 개별 칸으로 나오는 이유가 있나?
2000년대 초반에 있었던 "무한 캔버스"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긴해
(웹페이지는 정해진 형식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웹만화/예술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새로운 방법을 열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런것들은 잘 작동하지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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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tex1
웹툰은 스마트폰에서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 졌기 때문에 패널이 더 쉽게 스크롤 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
왜 이것이 너를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Plainoljill
추가 할게 있어. 미국의 네이버 웹툰이 오리지널 앱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이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좋은 한국 웹툰이 많다는 것을 의미해.
나는 개인적으로 소년/액션만화 팬이 아니고 갓오브하이스쿨이나 신의탑에 빠져들 수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다른 한국 액션 웹툰이 있다.
미국 웹툰 앱에 한국 만화가 거의 없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 그리고 번역이 되서 나 온 웹툰들은 그다지 인기가 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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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noljill
또한 개인적으로 웹툰이나 만화가 서양과 동양에서의 일본 애니/망가의 인기 수준에 가까워 질 때까지 각색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
그 이유는 각색이 진지하게 받아 들여지지 않기 때문이야. 왜냐면 독자가 거의 없기 때문이지. (한국에서도 모든 사람이 같은 웹툰을 읽는 것은 아니야).
아마도 한국 드라마/영화로 각색하는 것이 더 잘 먹힐 수 있으며 북미에서는 애니메이션보다 신과함께, 이태원클라스 같은 드라마/영화를 더보고 싶어하기 때문일거야.
ElSquibbonator
한국이 일본 애니메이션 대신에 웹툰과 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 제작하는 시점에 도달 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랫동안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궁금하다. 1990년대 후반까지는 한국에서 일본제품을 판매하거나 유통하는 것이 합법적이지 않았어!
Falsus
개인적으로 나는 웹툰 형식을 읽을 수 없어. 낭비되는 공간이 너무 많고 한 번의 클릭으로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는 대신 아래로 스크롤하는 작업이 번거로워.
veilsofrealitydotcom
매우 명확하고 유익해. 고마워!
KingOfOddities
웹툰은 잠재력이 크지만 그 잠재력을 십분 활용하려면 포맷을 조금 바꿔야 할 것 같아.
무엇보다도, 웹툰은 대부분의 독자들이 "바로 이거야!"라고 말할 수 있는 시리즈가 필요하다.
지금 빅3(노블레스, 신의탑, 갓오브하이스쿨)는 훌륭하지만 독자들에게 잘 와닿지 않는 큰 결점도 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데스노트 같은 시리즈가 새로운 독자들에게 친근하고, 매력적인 주제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매끄럽고 좋은 시리즈야.
어떤 종류의 편집시스템은 웹툰에게 신기하게 작용할 것이다. 그것은 단점도 있지만 이득이 훨씬 더 크지.
그것은 전반적인 만화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정말 도움이 될 것이고, 모든 것에 적용 될 필요도 없다.
작가가 되는 것은 어렵고, 어시를 두는 것이 그 만화의 품질에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른 주요 미디어들도 다 가지고 있는데, 웹툰 작가들이 크게 성공하고 싶어한다면 당연한 일이야.
웹툰은 모바일 기기 전용으로 디자인되어 잘 작동하지만 PC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인쇄 포멧에서는 잘 않맞는다는 것이지.
웹툰이 구독/디지털 시장에 뛰어들려고 한다는 것은 알지만, 비교적 만화업계에서는 새로운 영역이지.
그리고 웹툰은 두 스타일을 섞어서 가는 것으로 많은 것을 잃지는 않을거야.
>번역: 봉봉
>출처: 모두의댓글 www.motha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