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초청으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다.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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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13일 우리나라가 G7회의에 초청되어 G7(주요 7개국)정상회의에 참석하였는데 최근 높아진 한국의 국제위상을 확인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G7 회의에서는 코로나와 같은 보건, 사외 및 경제, 기후 변화와 환경 세션에 참여하였는데, 특히 기후 변화와 환경 세션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선도발언자로 탄소중립과 구체적 행동계획을 소개하고 주요 7개국이 통참할 것을 밝혔습니다.
아래는 G-7 초청으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다' 기사에 대한 해외커뮤티니의 네티즌 반응 입니다.
해외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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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droSenge
중국에 세게 한방 먹였네.
Airport-Public
한국은 반드시 정회원이 되어야 하는데 희망사항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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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bec1867
나는 그게 희망사항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한국이 G-8에 속해야 하는 것은 분명해. 일본은 반대 하겠지만 일본의 장기적 관심사로 볼때는 그렇지 않아.
좋든 싫든, 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의 최고 파트너야. 그리고 일본과 한국은 아시아 자유세계의 단단한 초석이야.
캐나다 사람으로서, 나는 세계에서 한국적인 리더십을 갖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각할 수 없어. 좋은 파트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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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dinis0
일본은 완전히 돌아버릴 걸
Secret_Pay_6377
G-7의 전성기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어.
한국에 관해서는, 중국의 경제력 증대를 저지할 가능성이 있는 감초로서 G-7에 참석한 거야.
왜 G-7은 누가 세계적으로 중요한지, 누구를 제외시킬지를 결정해야 해? 20세기 중반의 권력 브로커들은 쇠퇴하고 있어.
Adrineinkorea
아름다워.
throwaway_vip
민족주의자/인종차별주의자인 일본은 한국인을 증오하고 "한국인은 언론, 기업 등을 통제한다"고 까지 생각한다.
그러나 아키히토 천황도 자신이 백제의 무령왕으로부터 한국 혈통을 이어 받았고, 일본 황제 일가 대대로 한국의 피가 흘렀왔다는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에 사실은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니다.
2001년쯤 이런 사실이 알려졌을 때 일본 언론은 이 사실을 미친듯이 숨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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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Rustleszzz
"한국인은 언론, 기업 등을 통제한다"
그럼 일본 우익들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아시아의 유대인들이네. 알았어.
RopeAfterTheCowboy
만약 영국과 프랑스가 서로 죽고죽이던 2000년을 넘길 수 있다면, 한국과 일본도 그렇게 할 수 있다.
프랑스와 영국이 얼마나 외국인들을 싫어하는지 보라. 그것은 그들 두 나라에게 큰 진전이었다.
pittsburghazn
일본은 한국을 부자나라 클럽에 참여하도록 양보하기보다는, 오히려 중국 패권에 굴복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 할 것이다.
일본 내각과 자민당은 한국이 캐나다보다 불과 1인당 명목 GDP가 조금 더 작고 이탈리아보다 높은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임에도 불구하고 1970년대 망상에 여전히 빠져 있다.
이것은 일본인 멘탈에 영구적인 결함이다. 중국에 맞서는 태평양 연안 국가 연합의 궁극적인 실패는 이러한 일본의 중대한 결함으로부터 비롯될 것이다.
GreenSage13
자본주의 때문에, 한국은 모든 국가들의 "황금 거위"로 여겨지지.
imnotyourman
나는 단지 두 가지를 지적하고 싶다.
한국은 2년 연속 초청을 받았지만 지난해는 취소됐다. 일본에서 2년 연속 올림픽이 예정되어 있었다는 얘기랑 마찬가지다. 사실이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다.
또한 그들은 기사에서 2009년을 구체적으로 언급한다. 그것이 한국이 참석한 마지막 G7 회의였다. 그 G7 회의가 게스트 멤버를 초청한 마지막 G7이 아니었다.
게스트 멤버들은 적어도 2009년 이래로 G7 회의에서 매우 흔하다.
기본적으로 이런거에 너무 연연하지 말아라. G7 확대 아이디어는 트럼프에서 나왔고 그가 말한 많은 것들은 일어나지 않았다.
다른 멤버들은 거의 눈을 굴리며 G20을 말했다.
나는 G7 그룹이 구닥다리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확장된 그룹인 G20이 있고 비회원 초대는 이미 흔하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이 기사들은 중국이나 러시아를 정식 회원국으로 만들지 않고 다른 나라들을 정회원으로 포함시키는 방법에 관한 것인가?
한국이 반중을 본격화하지 않는 한 한국은 거기에 동참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렇게 될 것 같아 보이지도 않는다.
Xeph2019
일본이 한국을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파트너로 여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희망사항이야.
일본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반대표를 던졌고, 한국이 나사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일부가 되는 것에 반대했으며, G7 확대를 공개적으로 반대하였고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해.
만약 일본이 그들의 장기적인 관심사로 여겼다면, 위안부/강제징집 문제를 우선적으로 부정하는 대신에 그런 과거 전쟁 범죄들을 인정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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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tsburghazn
이건 전적으로 옳아. 너는 일본인의 성격과 불온한 외교 정책을 다음과 같은 간단한 관용어로 요약할 수 있어.
"체면을 구기느니 코를 잘라버려."
결과적으로 중국을 성공적으로 봉쇄하지 못하게 되면 그건 결국 일본의 큰 잘못이 될거야.
>번역: 봉봉
>출처: 모두의댓글 www.motha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