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암호화폐는 무엇인가? 기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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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암호화폐는 무엇인가? 기사 번역입니다.
요즘 이슈인 암호화폐 관련 해외언론 기사 입니다.
한국, 중국 및 일본은 종종 암호화폐 시장의 견인차 역활을 하는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폐쇄하고 비트코인 구매를 금지하겠다고 위협하면 가격이 폭락한다.
비트코인의 경우 일본이름의 익명인 사람(또는 사람들) 사토시 나카모토, 중국의 도박문화와 아시아 경제 강국이 결합되어 이 세 국가는 최고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포브스 알파 알람 뉴스레터의 조셉 영은 지난주에 한국은 현재 국가 공인 암호화폐 펀드를 승인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미국 암호화폐를 중심으로 한 제도적 광란의 시작을 알린 것과 유사하게 국내 암호화폐 현장에서 중요한 선례를 남길 디지털 자산펀드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조셉 영은 말했다.
"미국과 유럽에 비해 한국에서 오는 제도적 수요는 거의 없다,"라고 조셉 영은 말한다.
"이를 통해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 상당한 자본유입이 이뤄질 경우 올해 전체 암호화폐 시장 경주가 추가 기승을 부릴 수 있다."
나는 아시아에 기반을 둔 일부 임원들에게 이들 국가의 스마트머니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물었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그리고 최근 도지코인(DOGE)과 같이 거의 모든 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코인이 있다." 라고 세이셸 KuCoin의 CEO 인 조나단 류(Jonathan Lyu)가 말했다.
그는이 세 국가간에 투자 선호도가 다르며 거래 패턴에서 이를 발견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일본 거래자들은 상대적으로 위험을 싫어하는 행동을 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XRP 및 Cardano (ADA)와 같은 주요 토큰에 투자하는 경향이 더 많다.”라고 류는 말했다.
“한국 투자자들은 Enjin (ENJ)과 Luna Coin (LUNA)과 같은 국내 프로젝트를 더 많이 선호하고 있다. 중국 거래자들은 최신 트렌드를 면밀히 따르고 있으며 Filecoin (FIL)은 최근 중국 시장에서 꽤 인기가 있다.”
Luna와 Enjin을 제외한 대부분의 코인은 상위 10개 코인이다. Luna Coin은 Coinbase에서 사용할 수 없다.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기반을 둔 암호 화폐 거래 플랫폼 인 BTSE의 CEO 인 Jonathan Leong은 “아시아 전역의 정서가 더 투기적인 성격으로 바뀌었고 ETH가 알트코인 시장에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말했다.
“확실히 일본 거래자들은 XRP를 좋아하고 중국 거래자들은 무엇보다도 교환 코인과 DeFi 코인을 거래하는 것을 좋아한다. 한국 투자자는 위험을 감수하고 롱테일 코인을 거래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AAX와 같은 아시아 대형 거래소는 중국, 일본, 한국의 거래 동향을 추적해 봐야 소용없다고 믿고 있다. 그들은 정말로 미국에 있는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잘 알지 못한다.
중국에서는 소매 거래가 제한되며 VPN을 통해 여러 거래소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는 김치 프리미엄이라고 알려진 차익거래 기회를 가져오는 자본 통제가 있다. 일본도 비슷하다.
세 나라 모두 비트코인은 투자자들에게 달러의 노출과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물론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우려하지 않는다.
우리가 아는 모든 아시아 고래는 어떤가? 모두가 아시아 태평양에서 수영하지 않는가?
고래라 함은 1,000 ~ 10,000 BTC를 보유한 회사 및 개인이다.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이제 고래다.
홍콩 AAX의 연구 및 전략 책임자인 벤 카셀린은 "그러나 고래가 어디에 집중되어 있는지는 온체인 메트릭스에 근거해 쉽게 판단할 수 없으며, 따라서 고래가 아시아에 특별히 집중되어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어쨌든 근거가 없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아시아 전역에 걸쳐 높은 순자산가치를 가진 개인이 비주권적, 국경 없는 가치의 저장소로서 비트코인의 속성을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인센티브가 있는 도시적 부의 허브가 존재한다는 것은 매우 명백하다."
중국은 비트 코인을 방해 할 수 있을까?
류는 중국에 고래가 많다고 말한다. "비트 코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 아시아, 특히 중국에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초기의 비트코인 채굴 분야의 개척자들과 많은 채굴자들은 많은 양을 축적하여 소수의 중국 최고 채굴자들의 보유량은 6 자리 이상으로 보유하고 있다.
아마도 전기 요금을 지불해야 할 때 몇 개를 팔 수도 있을거다.” 라며 농담을 했는데 비트코인 채굴은 확실히 에너지 집약적이다.
중국은 2017년에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했지만 탈 중앙화된 네트워크인 비트코인을 효과적으로 금지하기는 어렵다.
중국의 정책 변화는 언젠가 비트코인 채굴 산업에 영향을 주어 비트코인 가격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국이 비트코인을 자국 통화, 위안화 또는 디지털 위안화에 대한 위협으로 보는 위험은 항상 있다.”라고 Caselin은 말한다.
중국 인민 은행은 최근 비트 코인에 대해 좀 더 부드러운 입장을 취하면서 암호 화폐는 통화가 아닌 대체 자산으로 규제되어야한다고 말하면서 궁극적으로는 경마나 알트코인에서 도박하는 것과 같은 거래를 허용해야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소재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인 바이빗의 R&D 책임자인 Shane Ai는 "아시아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본질적으로 더 기회주의적이고, 중국 중심의 양적 펀드에서 볼 수 있는 더 높은 투자 장애율이 있다"고 말했다.
"전문 트레이더들은 시장의 비효율성을 완화하고 레버리지를 사용하는데 더 주력하고 있다."
류는 그 부분에 동의한다. 레버리지는 암호화폐 거래를 더욱 위험하게 만든다.
그는 "서구의 암호화폐 투자자들과 비교해 볼 때 아시아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더 공격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구매 전에 백서를 보지 않을 수도 있고, 더 높은 레버리지 베팅을 사용하고 더 자주 거래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류는 말한다.
"아시아에는 블록체인의 진정한 신봉자와 개발자가 많지만 투자자들에게는 도박꾼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번역: 봉봉
>출처: 모두의댓글 www.motha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