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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론자들이 틀렸음을 입증하는 한국, 기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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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회의론자들이 틀렸음을 입증하고 있는 한국 

해외 대표적인 경제지 포브스의 경제평론가가 한국의 저력을 다시 재 평가하는 기사변역 입니다.

코로나19로 최근 힘들었지만, 과거 경제 위기에도 항상 성장을 회복하고 경쟁국보다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한구경제에 대한 비관론자들이 틀렸음을 입증하고 있다는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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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경제국은 아시아 지역의 금융 위기에서 가장 먼저 회복함으로써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00년과 2008년에는 각각 최악의 닷컴버블과 리먼브라더스 붕괴 사태를 잘 피했다. 2013년 신흥 시장의“성난 짜증”에도 마찬가지였다.      

     

이제 한국은 코로나19 이전의 성장 수준으로 돌아 가기 위해 중국에 합류했다. 

           

'테플론 코리아(강력한 프라이팬 같은 한국경제)'는 올해 첫 석 달 동안 예상을 깨고 연간 1.6% 성장하며 곰들이 틀렸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민간소비의 가속화, 기업투자 증가, 정부지출 증가로 인하여 한국은 2020년부터 워싱턴부터 도쿄에 이르는 경제보다 더 빠르게 그 잔해를 벗어나고 있다.    

          

더욱이 한국은행 박양수 이사는 수출이 중국의 부흥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의 초기 회복으로부터 이익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역풍도 많다. 하나는 부분적으로 무역 전쟁의 부산물인 글로벌칩 부족이다. 미국, 유럽 및 일본에서 Covid-19의 네 번째 유행은 상당한 이변을 만들었다. 뉴욕에서 뭄바이까지 채권 수익률이 높아진다는 망령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한국이 플러스칼럼으로 복귀하는 것은 앞으로 더 좋은 시기에 대한 전조일 수 있다. 

세계적으로, 우리는 개방적이고 수출에 의존하며 상당한 규모의 무역 강국인 한국보다 더 나은 경제적 풍랑계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 풍랑계의 움직임은 종종 어디로 더 큰 경제가 몇 주 아니면 몇 달 앞으로 향 할 수 있는지 힌트를 준다. 

        

다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의 확장을 향한 중심축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말 할 수 있다. 

한국의 터널 끝에 빛은 가장 중요한 가족 소유 재벌인 삼성의 움직임을 볼 때 일시적인 것이 아니다.        

삼성은 소우주 속에 자체적인 소우주이다. 1사 분기 삼성전자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가장 큰 스마트폰 및 메모리칩 제조업체는 국가 경제를 추진하는 기술 대기업의 가제트 및 가전 제품에 대한 동일한 수요 증가의 혜택을 받았다.  

   

좋은 소식은 한국의 반등이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발걸음에 봄을 더했다는 점이다. 

2017년 5월부터 문대통령은 보다 혁신적인 성장모델 구축에 대해 야심 차게 이야기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한국은 가전 제품, 디지털 기기, 석유 화학, 반도체 및 대중 문화 수출의 선두 주자가 됨으로써 두려운 '중산층의 함정'을 이겨냈다.   


최근 서울은 역사적으로 자동차와 선박을 중심으로 한 경제를 다각화하려 했다. 문대통령은 수출에서 혁신과 서비스로서의 성장 동력을 재조정하기 시작했다.   

    

주요 초점은 재벌로부터 국지적인 비즈니스 문화를 파괴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부를 창출하는 기술 "유니콘"으로 발전하는 스타트업으로 경제적 산소를 전환하는 것이다.  물론 문제는 한국의 경제 게임을 고취시키는 것에 대해 말한 세 명의 대통령이 연속해서 나왔다는 것이다.   

  

먼저 이명박이 빅뱅과 같은 대대적인 개혁을 약속하며 2008년 청와대에 입성했다. 그러나 시도는 다소 빨리 끝났다.      

돌이켜 보면 전 현대그룹 토목 건설 대표가 재벌의 경제력을 약화시킬 것으로 기대한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었다. 그는 나중에 부패 혐의로 감옥에 갔다.

       

이명박의 후계자로 박근혜는 “성장, 고용, 배급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경제 체제 구축”을 약속하며 2013년 입성했다.      

박근혜의 동기부여적인 철학은 “몇 몇 대기업과 정부가 이끄는 성장은 제한적이다.” 라는 것이었다.    

         

박근혜의 당선은 역사가들의 흥미를 끌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재벌 체제를 만든 사람은 그녀의 아버지, 독재자 박정희였다.   

이 대기업들은 한국이 전쟁의 잿더미에서 살아나도록 돕는데 그 당시에는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은 경제적 산소의 상당부분을 축적하면서 더욱 강력해졌다. 그리고 그런 재벌들을 통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졌다.   

         

재벌을 통제하는 대신 박근혜가 당선됐다. 2017년에 그녀는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으로 탄핵되고 체포되었다. 사실 박씨는 삼성의 후계자 이재용을 감옥에 집어 넣은 것과 같은 스캔들에 휘말렸다.     

      

2017년 문대통령은 한국 경제 모델을 민주화하겠다고 맹세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낙수효과" 경제이론에 심취하는 동안 문대통령은 법인세와 최저 임금을 인상했다.  그는 경제 변화의 "분수효과"적인 관점으로 유권자들을 흥분시켰다.  

            

한국이 다시 성장하고 있는 지금, 문대통령은 경제 재건을 위한 험난한 노력을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가 있다.          

문대통령이 그렇게만 한다면, 한국은 계속해서 비관론자들이 틀렸음을 입증하고 경제 사다리에 더 빨리 올라갈 것이다. 


해외댓글번역: 봉봉

출처: 모두의댓글 motha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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