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대 조선의 부산 사또와 포졸들 컬러복원 사진, 해외 반응

1890년대 부산 지방행정관(사또와 포졸들)들의 흑백사진을 컬러로 복원한 사진에 대한 해외 네티즌 반응 입니다. 

복원하신 분의 노력이 대단하고 감사하네요.

참고로 해당 사진들은 호주의 크리스찬리뷰 권순형 발행인이 2014년 5월21일~7월25일 시드니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 근, 현대 사진전(KOREA: THEN AND NOW)에서 전시된 사진 중에 하나를 컬러로 색상 보정 작업한 것 입니다.

참고 기사내용

http://www.christianreview.com.au/3646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59 

해외반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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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datguy

난 잠깐동안 이 사람이 웨슬리 스나입스인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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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ubz

그럼 세금을 내야지 

AvocadoKirby

왼쪽은 캐쥬얼한 맥시코 솜브레로를 입은 남자 같아

learnhtk

그들은 겁나 세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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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zzt0531

사또(치안판사)는 갱스터 랩퍼같아 보여

petraska13

완전 갱스터들이야 

expertrainbowhunter

고급 럭셔리 힙스터 패션 브랜드의 현대식 화보 촬영 같은데.  

happy_ever_after_

컬러로 복원된 사진이 마치 촬영된 순간의 정확한 색상이라고 생각하며 모두가 피부톤에 대해 말하고 있어.    

사람들이 입은 한복의 색깔만 봐봐. 나는 색상이 눈에 잘 띄지 않아 보여.    

세피아 컬러 사진에서 그들이 태닝한 피부색으로 보이는 것을 보면, 더 따뜻한 계절에 사진을 찍은 것으로 난 추측해.  

Dance_with_the_Doc

선글라스 멋지네 

KingLamzo

한국사람들, 특히 한국여자들은 해가 갈수록 점점 더 하얗게 됐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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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a_Argus1121

맞아. 우리는 구세대에 비해서 밖에 잘 안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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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_booge

백인들도 마찬가지야. 초기 미국인들 사진을 봐봐. 그 사람들은 완전 갈색이야. 

kryptonite-uc

저거 진짜 선글라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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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  

재밌는 사실: 옛날에는 안경을 쓰는 것이 무례하게 여겨졌다. (많은 한국 가정들은 이러한 이유로 제사를 지낼 때 안경을 벗었다.)  

유일한 예외는 선글라스였다.

ArysOakheart    

과거 사람들의 피부가 어두웠다는 사실에 얼마나 많은 외국인들이 그렇게 놀라는지 이해가 안 가. 

아시아인들은 백인처럼 되고 싶어하기 때문에 피부가 흰 것이 미의 기준으로 여겨진다고 주장한다는 망상은 시작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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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fruitGreat9816 

바로 그거야. 미백 크림으로 한국인들이 갑자기 하얘졌다고 암시하지 않는 한 말이지. 

towford164

요즘 한국사람들에 비해서 이 사람들은 많이 탄거같아 보여.

Namuabitabul

난 처음보고 이 사람들이 한 그룹의 맥시코 사람들인 줄 알았어. 

jochi-i

만약 내가 한국 의상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면, 나는 이 사람들이 필리핀의 갱단 두목과 그의 부하들이라고 생각했을 거야.

yesbuii

컬러 복원사진이 실제 색상을 반영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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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sis916 

식민지화 이전에, 특히 의복에 대해 조사했지. 그래도 100% 정확하다고 말 할 수 는 없어.   

k-nationalism   

가장 핫한 K힙합 앨범커버가 빛이 나는군!

NotDarkVader

나와 내 친구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