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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DMZ)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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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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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6.25 71주년을 맞이해서, 남북한 사이에 비무장지대 DMZ(demilitarized zone)에 대한 해외 반응을 번역해보았습니다.


남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이다.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자연 야생 동식물이 멸종된 반면, DMZ는 60년이 넘도록 손대지 않아 이 지역에서 독특한 종의 동식물이 번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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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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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현상이 옛 동서독 국경에서도 관찰돼. 그것은 "그린밴드"라고 부르지. 자연이 몇 년 만에 어떻게 변할지 놀라울 따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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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akuNinja  

그리고 체르노빌과 미국의 핸포드와 같은 핵 오염 지역에서도 마찬가지. 브루스 스털링은 그것을 "본의아닌 야생동물 보호지역"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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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jaDwm

그리고 중국의 핵실험장 한 가운데서 번성하고 있던 야생 쌍봉낙타의 사례도 있어. 

그리고 테스트가 중단되고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낙타의 인구는 줄어들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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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unDavid    

나는 쓰나미 이후 스리랑카에 있었는데, 쓰나미 이전에 벌어진 내전으로 인해 지역 전체가 버려졌기 때문에 앰파라의 동부 지역은 이와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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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f00          

베이루트도 내전에서 그린라인이 있었어!  

    

    

RedSonGamble    

거기에 지뢰도 잔득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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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ApeTheory   

그래, 하지만 대부분의 동물들은 지뢰가 터질만큼 무게가 나가지 않아서, 지뢰가 동물들을 보호하지. 왜냐면 사람들은 지뢰가 있는 곳에 가지 않으니까.    

펭귄들이 지뢰에 의해 보호되었던 포클랜드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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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laster-123   

한국 보초가 나에게 얘기해 주었는데 지뢰를 밟은 후 다리가 3개 뿐인 호랑이들이 몇 몇 있다고 말해주었어.   

가끔씩 다리가 3개인 동물들을 본다는군. 나는 초소에 한 곳에서 사진을 보았는데 호랑이인건 확실한데 그게 다리가 3개인 호랑이인지는 확실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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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_abacabb   

경계펜스 사이에는 놀랄만큼 다리가 3개인 사슴들이 많아.    

       

             

Robbotlove 

"한국 비무장지대에서는 야생동물이 번성한다. 일부 환경보호론자들은 평화가 이런 자연생태계를 방해 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 문장에 뭔가 이상한 점이 있는데,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수 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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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u42

적개심에 기회를 줘야지!    

--    

Thyriel81

평화 = 더 이상 DMZ가 필요하지 않으며, 국경 장벽이 허물어지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처럼 사람들이 살게 될 것이다.   

--  

Disconn3cted   

통일이 되더라도 예전 비무장지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어슬렁거리지 않을거야.        

거기는 지뢰로 뒤덮여 있어서 제거하기가 어려워.    

   

   

abaker74   

DMZ가 남북 교전이 끝난 후에도 계속 그렇게 남아있을 이유는 세계에서 지뢰가 가장 많이 채굴된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rogerBramjet 

내 친구는 휴전 협정이 체결된 다음날 한국에 도착해 근무했다.    

그당시 그들은 여전히 DMZ에서 사냥을 할 수있었다. 그는 좋은 수사슴을 뱔견하여 조준했는데 그 수사슴이 지뢰를 밟았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수사슴은 흔적이 있었다. 그와 그의 친구들은 수사슴의 발자국을 따라 가서 그것을 보고했다. 그날 11개의 새로운 지뢰들을 안전하게 발견했다.    

     

      

Gwtheyrn 

지뢰꽃 같은 거라고 해야 하나   

   

  

Dogamai  

더 나아가 이 지구에 인간들만 없으면 더 나을 것이라는 증거지    

  

   

wreckanoyter

한반도에는 봄이나 여름이 있나?   

나는 말 그대로 그 지역엔 나무만 무성하고 강철 같은 회색 하늘 밖에 없는 사진이나 비디오 외에는 본 적이 없어.     

말 그대로 항상 영화 The Road 같아 보여ㅋㅋㅋ    

--  

Tokishi7   

음, 그 지역 전체가 종종 반도라고 불리지만, 남쪽은 사계절로 유명한 반면 북쪽은 아마도 미국 노스다코타에서 볼 수 있는 더 추운 기후를 가지고 있어.     

나는 북한이 따뜻한 에너지가 부족해서 키가 큰 식물들이 부족하다고 상상해.   


35mmpistol   

비록 거기에는 호랑이가 있겠지만, 이 호랑이들은 또한 아주 많은 지뢰를 터뜨릴 만큼 충분히 무거워.     

      

      

redander    

혼란스러워. 그 DMZ는 너무 위험해서 사람이 건널 수 없는 거 아닌가? 솔직히 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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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dmaga2020

국경 수비대에게 총을 맞거나 지뢰를 밟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위험하지.     

    

   

boomstickjonny        

나는 DMZ에서 특수한 쌀을 주문할 수 있다고 말한 한국인 남자와 일했었는데, 거기 쌀은 지금까지 먹어본 최고의 쌀 중 하나라고 여겨졌어.   



>번역: 봉봉

>출처: 모두의댓글 www.motha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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