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2022년 2분기 이후 단종 가능 해외반응, 멋진 차에 형편없는 딜러들

기아 스팅어, 2022년 2분기 이후 단종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대한 해외 반응 입니다.  

해외 자동차 매니아 사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차이고, 전세계 자동차를 모아놓고 분석하는 탑기어 UK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 스포츠카였는데, 좀 아쉬움이 높네요. 

해외 네티즌 평도 비슷한데, 대부분 좋은 차라는 것에 동의를 하고, "멋진 차에 형편없는 딜러들" 들로 표현할 정도로 딜러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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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rox

우리 모두는 스팅어가 짧은 인생을 마감할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 앞으로 몇 년 동안 흥미로운 중고차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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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FastEatAsphalt

15년 동안 모든 '저평가된 스포츠 세단' 목록에 있는 차들이 당신 곁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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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년 안에 중고를 살거야. 이게 모든 매니아 자동차가 생산을 중단하는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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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주인이고 빠르고 저렴한 RWD 세단에 대한 인기를 감안할 때 이 차가 호주에서 잘 팔릴 것으로 예상했어. 하지만 그렇지 않았지.    

우리는 미국이 가지고 있는 기아와 딜러들 사이의 문제가 없기 때문에 딜러 문제는 아니야. 

아마도 팔콘과 코모도어가 생산을 중단하기 전에 그런 종류의 차를 원했던 모든 사람이 비슷한 차를 샀을거야.   

아마도 그 사람들은 팔콘이나 코모도어만을 원했거나, 아마도 그들은 V8만을 원했겠지. 누가 알겠어.   

Trades46

스팅어는 기아차가 아니라 G80을 대체할 수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 스포츠카여야 했다.

이것은 대중 시장 딜러가 고가차를 팔려고 하는 것의 문제이다. 텔루라이드 또한 같은 종류의 난제에 빠졌다.

기아차는 딜러 네트워크에 대한 더 나은 교육과 지도가 필요하다. 

TaskForceCausality

아마도 복합적인 요인때문이겠지.   

첫째, 명성이 없어. 기아차가 5만 달러 이상을 비싸면 문제가 돼. 그 가격이면 나는 스팅어가 품질적으로 얼마나 좋던지 상관없이 BMW 매장으로 향하고 있을거야.

현대그룹의 제네시스 G70도 스팅어 신형보다 가성비가 좋아.   

두번째는 딜러때문이야. "Joe Subprime Kia"는 프리미엄 딜러 경험을 위해 가는 곳이 아니야. 다시 말하지만, 그것은 5만 달러라는 권장판매가격의 문제야.    

마지막으로 스팅어는 이상한 시장 위치에 있어. 중형차와 경쟁하기에는 너무 비싸지만, 아우디 같은 고급차와 경쟁하기에는 너무 저렴해.     

제네시스G70은 스팅어가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수행하며 그게 전부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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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기아차(모든 자동차 회사)는 딜러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직접 지시할 수 없어. 대리점은 독립적으로 소유되고 운영되지.  

고객이 딜러점에서 좋지 않은 경험을 한 경우 딜러 관리와 무관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자동차 브랜드 전체를 탓하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로서는 정말 거지같은 상황이지. 

SypeSypher   

내가 이 차를 사려고 하는 사람들 이야기의 대부분을 보면 그것은 차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딜러의 문제처럼 보여.     

기아는 딜러네트워크 품질 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어.   

Bassracerx

아마도 북미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기아가 전 세계적으로 스팅어를 단종하는 것은 한국 시장에서도 매우 판매가 낮기 때문일 가능성이 커.    

기아는 전기차로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것 같아. 아마도 우리는 5년 정도 후에 전기차로서 스팅어의 본질이 다시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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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딜러쉽때문에 단종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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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가 보편적인가봐? 곧 신차 구입을 할 예정인데, K5 GT를 꼭 타보고 싶어.   

하지만 이 모든 이야기 때문에 나는 기아 딜러와 거래한다는 생각을 접고 있지.   

SinisterHippos

나는 기아 딜러들이 끔찍하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아. 그러나 텔루라이드는 왜 권장가격보다 10,000달러 비싸게 완판되는거야?      

그 차도 기아대리점 경험으로 인해 데미지를 입어야 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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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amnotanonion    

그래, 매니아들은 스팅어를 좋아했지만 엔트리 레벨 브랜드인 RWD 스포츠카 시장은 기껏해야 작아.   

더 많은 성능과 더 많은 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미 Dodge Charger를 원하지.   

그런 시장에서는 애초에 기아차를 사지 않아.     

그것은 스포츠카 사람들이 딜러, 사양 및 가격 책정에 대해 더 까다로워지는 것과 결합되어 잘 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해.      

좋은 차지만 작은 시장에 적합한 차는 아니야.             

텔루라이드는 환상적인 자동차이며 사람들이 기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잘 보여주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말 마음에 드는 차를 사기 위해 형편없는 딜러의 횡포를 참았다가 그 차를 사고 나면 다시는 그 딜러에게 가지 않을거야.  

jmsturm   

개짜증이네. 현대차로 보내버려.  현대가 기아보다 딜러망과 브랜드 신뢰도가 더 좋아.    

스팅어는 좋은 차였어.  

SnooRabbits7832

이게 사실이 아니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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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puljak

스팅어는 호주에서 정말 인기가 많아. 이 소식에 놀랐어.  

chessypoofs

이봐, 이건 명백하게 럭셔리카가 아닌 시장에서 단지 RWD기반 자동차 한 대가 단종되기 때문에 짜증이나.      

딜러가 병살타를 치는 것 외에도 나는 현 시점에서 모든 RWD 자동차가 놀라운 성능 가치를 가지고 있거나 럭셔리 브랜드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해.  

어중간한건 소용이 없어.    

herealbattlebeast

끔직해... 스팅어는 놀라운 자동차였지만 끔찍한 기업의 결정으로 망했어.   

chinmakes5          

혼다, 닛산 도요타, 심지어 현대도 비싼 차를 팔려면 핏, 버사, 야리스, 액센트가 아큐라, 인피니티, 렉서스, 제네시스와 같은 브랜드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배웠어.         

기아가 딜러쉽에서 다른 모든 사람들이 반값을 지불하고 있는데도 기아차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차 한 대에 5만 달러를 지불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야.     

도대체 누가 왜 차에 5만 달러를 쓰면서 기아차 오너와 같은 서비스 센터를 가고 싶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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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dmd        

오늘 기아 딜러에 오일체인지를 하러갔어. 거기서 오일체인지 받는데 한시간반을 허비한건 별로 기분 좋은건 아니지.   

Hellbanez     

캐나다에서 기아 스팅어는 아주 싸! 그 차는 캐나다달러로 미국과 가격이 같아.           

나는 작년에 2019년 20주년 기념 에디션(GT2/Limited)을 캐나다달러 $39,000(미화 $32,000)에 구입했어.     

지금은 거의 9만 킬로미터에 달하지만 캐나다에서 $36,000 달러로 평가받았어.   

yf22jet  

멋진 차에 형편없는 딜러들.    

놀랍지는 않지만 약간 슬프다, 왜냐하면 모든 딜러들이 이 차가 단지 할당량이 얼마안되는 고급 자동차인 것처럼 판매하면서 기아는 이 차가 3 시리즈 경쟁자가 되기를 원했을 때 일어날 운명이었기 때문이지.

>번역: 봉봉

>출처: 모두의댓글 www.motha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