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낮에 술을 마셔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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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봉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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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낮에 술을 마셔도 괜찮나요?'에 대한 물음에 대한 해외 네티즌 반응 입니다.
사회 초년생때 회사 선임을 따라서 간 미팅에서 우리나라에 출장 온 캐나다, 유럽 거래처 담당자들과 오후에 추가 미팅이 남았는데 점심때 맥주를 시키는 것 보고 이 사람들 영업을 포기했나 생각한적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솔루션을 구매하는 입장인 '갑'이었고 술을 먹은 해외 거래처 담당자는 솔루션을 판매하러 온 '을'이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자기들이 실수 한것을 알았는지 자기들 나라에서는 맥주는 음료수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한국에서는 낮에 술을 마셔도 괜찮나요?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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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nchaucity
2시간의 점심시간, 와인 한 잔, 낮잠을 즐기는 경향이 있지만 점심과 함께 술이 완전히 허용되는 유럽 국가가 많이 있어.
나는 한때 금요일 오후에 한두 잔 정도 마시는건 꽤 흔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지.
런던 금융과 같은 특정 산업 분야에서는 금요일 오후 음주 문화를 바꾸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믿어.
NateSoma
많은 사람들이 술에 취하기 위해 위해 술을 마시거나 또는 단체로 모여서 친목을 다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나는 가끔 점심과 함께 가벼운 맥주 반 잔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그런 남자야.
내가 살던 곳에서는 그 정도는 지극히 평범하게 받아들여졌지만, 대부분의 한국 친구들은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해.
특이한 것은 사람들이 유흥가에서 아침 7시까지 술을 마시는 것을 보는 것이야.
나는 "유흥업소" 근처 지역에서 일하며 매일 아침 출근을 위해 유흥업소 앞을 지나는데, 항상 사람들이 먹고 마시는 것을 봐.
그들은 아마도 새벽 3시나 4시에 술마시기 시작한 알코올 중독자들과 직원들일 거야. (혹은 밤새 놀던 평범한 사람들일 수도 있어.)
난 그들을 판단하지 않아. 나도 그래 봤거든! ㅋㅋㅋ
feelingdizzzy
나는 유럽에서 왔고 일할 때 점심시간에도 점심과 함께 맥주를 주문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었어.
한국에서 점심 때 맥주 마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chunklight
토요일이야 월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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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nchaucity
일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오후까지 달리는 거지.
mebae_drive
괜찮을 뿐만 아니라 낮술 먹는 도중에 친구를 사귈 수도 있어.
ONE_SORENO
정말 별 상관없어..
beneathacherrytree
음 그냥 니 멋대로 살아. 어쨌든 사람들은 널 평가하겠지ㅋㅋㅋ
LifeKeepsHappening
너가 외국인이라면 낮에 술마시는게 그렇게 눈살을 찌푸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만약 외국 여자가 대낮에 혼자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다면, 많은 츠측이 있겠지.
JRPubEbola
교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면 낮술은 추천하지 않아. 특히 그날이 학부모들이 교장선생님과 함께 모든 교실을 방문하는 날이라면 더욱 그렇지.
나 또한 경험에서 말하는 것은 아니야.
Crunchaucity
그냥 무작위로 마시는 하루 음주는 약간 과도하게 보이지만 그룹으로 마시는 경우는 좀 더 수긍이 가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지만 무슨 이벤트인지 궁금해 할 수 있어.
만약 혼자서 자주 낮술하는 경우면 스스로 위험 신호일 수 있어.
Minyeosa
그것은 사실 괜찮지 않아… 그런 의미에서 낮술은 한국에서도 표준은 아니야.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낮에는 술을 마시지는 않아.
lasVegasharold
알코올 중독자는 모든 나라에 존재해.
goldencityjerusalem
얼마나 술을 많이 마시는걸 말하는거야? 난 점심과 함께 맥주를 마셔.
sparklingnation
한국에는 낮술에 대한 오명은 없어. 한국 사람들은 낮술을 자주 한다. 적어도 나는 그래.
collectivisticvirtue
아니, 한국사람들은 그냥 너가 실업자라고 생각할거야. 실제로 야만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ㅋㅋㅋ
Ellieerose
나는 한국인 친구가 있는데, 내가 어떤 이유로든 낮에 술을 마시면 그는 항상 너무 충격을 받는거야.
전에도 그는 나를 알콜중독자라고 불렀거든 ㅎㅎ
그래서 낮술은 한국에서 조금 더 충격적인 것으로 보여지는 것 같아요.
larson_oh
응, 아주 괞찬아. 내가 처음 여기 한국에 왔을 때, 누군가가 아침 일찍 나에게 막걸리를 주었고, 나는 그것을 아주 많이 마셨지.
나는 막걸리가 일종의 유제품이라고 생각했어.
Leftium
그걸 낮술이라고 부르는데, 낮술에 대한 약간의 오명이 있지.
게다가 혼자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한 낙인도 있어.
JEDWARDK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죠.
출근하러 가야 하던가, 아니면 다시 일하러 가야 하나요? 혼자 있나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나요? 특별한 일이 있나요?
S-WuKong
야 그냥 마셔. 단지 넘 공격적이게 굴지 말고, 바보처럼 굴지 말아야 한다는것만 명심해.
>번역: 봉봉
>출처: 모두의댓글 www.motha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