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군 캠프 험프리스 주변, 해외반응

우리나라의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주변 사진에 대한 해외 네티즌 반응 입니다. 

참고로 캠프 험프리스는 여의도 면적의 약 5.5배이며, 미군기지 중에 단일 기지로는 최대 규모이다.

빌 캠프 험프리스, 한국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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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HaveaPlan 

여기가 정말 깨끗하게 청소됐네. 물론, 우리에게 "젊은 여자를 원하느냐"고 묻던 할머니들은 아마 오래 전에 떠나셨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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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내가 거기 있었던 2014년 이후로 거의 알아볼 수가 없게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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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미국화된" 장소에만 살고 싶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오산에 더 나은 빌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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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이 그리워. 가능하면, 빌 밖으로 나가도록 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한국에 있는 것은 너에게 민폐이긴 해. 전국에 둘러볼 장소가 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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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사실들을 알려주지.  

코로나 이전의 한국은 할 일과 재미로 가득찬 절대 안식처였어... 너가 나처럼 어린 멍청한 막사안 쥐새끼가 아니였다면 말이야(솔직히 가장 큰 후회 중 하나야).  

이제 코로나로 모든 것이 닫혀있고 제한적이기 때문에... 예전과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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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치워. 한국식 바베큐 조인트와 영어로 된 메뉴가 없는 전혀없는 가게들을 찾아가야돼.     

한국에는 놀라운 음식이 있어. 가공처리된 모든 쓰레기같은 음식에서 벗어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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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쥬시바에 길거리 음식뿐이었던 많은 밤을 술로 보냈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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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험프리에서 이 포크 요새라는 시궁창으로 왔어. 나는 빌이 그립고 내가 거기에 있는 동안 그모든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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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화적인 것처럼 보이네. 확실히 케이시 밖에 보단 더 깨끗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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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그렇게 멋져 보이진 않아. 진짜 빌은 술 취한 군인들이 바보짓을 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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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들은 다 어떻게 된 거야? 이건 내가 기억하는 '빌'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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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하운드바는 멋진 곳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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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90년대 이후로 거기 가본 적이 없어. 완전히 다른 세상처럼 보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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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98년-99년 투어와는 많이 달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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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나는 이곳이 그리워. 

코로나 이전에 여기에 있었고 거리를 배회할 수 있고, 항상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 지금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오지에 쳐박혀 있는 지금보단 사회적 상황이 훨씬 더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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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거긴 원래 필리핀의 홍등가처럼 보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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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2015년에 내가 마지막으로 간 이후로 정말 깨끗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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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빌에 마지막으로 있었던 것은 1998년이었어. 나는 그곳이 더럽고 매춘부들로 가득 찬 것을 기억해. 정말 깔끔해졌네. 이제 이태원과 평택도 다 정리가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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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먼 남쪽까진 안가봤어. 

동두천/캠프 케이시보다는 훨씬 깨끗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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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이 넘 그리워  

>번역: 봉봉

>출처: 모두의댓글 www.motha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