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본문

채널 정보

채널 메뉴

홈 종합 정보

대표 영상

댓글수 :0 댓글 보기 '끝판왕' 오승환 KBO리그 최초 300세이브 달성 재생수 34 업로드 날짜 : 자세히
관련 태그 :

【 앵커멘트 】 프로야구 삼성의 '끝판왕' 오승환 선수가 KBO리그 최초로 30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최소경기 100세이브와 최연소 200세이브에 이어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이 3대2로 근소하게 앞선 9회말. 경기를 마무리 지으러 오승환이 올라옵니다. 첫 타자 박찬호를 외야 뜬공으로 잡은 오승환은 최원준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김선빈을 내야 뜬공으로 유도하며 투아웃째 잡았습니다. 외국인 타자 터커에게는 절묘하게 휘어나가는 변화구로 헛스윙 삼진. 깔끔하게 승리를 지킨 오승환은 KBO리그 통산 300번째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KBO 40년 역사상 처음 정복된 고지. 표정없기로 유명한 오승환도 활짝 웃었습니다. 「오승환은 최소경기 100세이브, 최연소 200세이브에 이어 최초의 300세이브까지 달성하며 마무리투수로서 기록의 '끝판왕'이 됐습니다. 」 ▶ 인터뷰 : 오승환 / 삼성 투수 -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그 기록에

댓글
댓글 작성 폼 댓글 : 0